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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 포저/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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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8화 ~ 96화 == * 89화 점심을 먹으러 밖에 나온 것으로 낮 시간대 파트에서는 딱 1컷 등장하는데, 이후 저녁에 갑작스레 유리네 집에 방문한다. 낮에 유리가 반국가 단체를 소탕하느라 상처입은 것을 '동료에게 따귀를 맞고 10m 정도 날아가서 그랬다'며 뻔한 거짓말을 하는데, 이걸 그대로 믿는 순진함을 보여준다. 그리고 86화에서 부상당했는데 갑자기 집에서 쫓아낸 것에 대해 미안하다며 갖고 온 도시락을 준다. 유리는 도시락이 맛있다며 허겁지겁 먹지만, 그 도시락이 로이드가 만들었다는 진실을 알려준다. 그 말을 들은 유리는 바로 토한다. 이후 유리의 "누나는 로띠 자식 싫어하지? 불만투성이라며."라는 말에 꽤 당황하며 오해라고 해명하나, '그럼 좋아한다는 거냐'고 추궁하자 부끄러워서 우물쭈물해하며 답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 * 90화 90화에서는 아냐, 본드와 공원에 놀러갔다가 길잃은 한 할아버지를 만나 할아버지의 집을 찾아주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 91화 시청 동료들과 중앙 광장에서 열리는 퇴역 군인들을 지원하는 자선 바자회에 동원된다. 이번 바자회에는 애국부인회도 참가했다는 사실에 카밀라와 샤론은 수틀리면 비밀경찰에 밀고할 높으신 분들이라며 불편해 하는데, 말나온 김에 요르는 자신이 그 애국부인회의 주최자인 [[멜린다 데스몬드]]와 친하다고 밝히지만 다들 거짓말 말라며 믿지 않는다. 그런데 그 와중에 현장에 나온 퇴역 군인들을 보던 밀리가 착잡한 표정을 짓다가 더 도와주기 힘들 것 같다며 주저하자, 요르는 무슨 일이냐며 의아해 하는데, 하필 근처에서 일하던 애국부인회의 사모들이 밀리를 향해 "평화에 안주해서 근성도 부족하고 참전 용사들에 대한 경의도 없이 나약한 소리나 하고 자빠졌다"는 식으로 힐난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처음에는 다들 애국부인회 사모들의 비위를 거스르지 않으려고 그냥 참고 넘기려 했으나, 밀리가 "우리 아버지는 동-서국 전쟁에서 전사했다"며 맞대응 하려다가 도리어 애국부인회 사모들에게 다들 힘든 상황에 비극의 주인공 마냥 응석부리지 말라고 공격을 받고 멘탈이 털리자... >일이 소홀해져 버린 것에는 사죄하겠습니다. 하지만 밀리 씨의 어디가 한심한 건가요? 뭐가 나약한 건가요? 저도 밀리 씨와 마찬가지로 전쟁 중에 부모님이 돌아가셨습니다. 요르는 앞으로 나서서 자신의 과거를 밝히고는 그럼에도 열심히 일하고 있다며 무거운 짐이 든 상자들을 10개나 들어올리면서 똑같이 해보라고 반박한다. 당연히 사모들은 갸날픈 우리가 너같은 고릴라나 가능한 걸 할 수 있겠냐며 주저하지만 요르는 '''그럼 왜 당신들은 밀리 씨가 당신들과 똑같다고 생각한 거냐'''고 정곡을 찌르고, 여전히 전쟁 중에 코흘리개였던 너희들이랑 다르게 고생한 몸이라고 허세를 부리는 사모들을 향해 >싸워주신 병사 분들이나 고생하신 후방의 국민 여러분을 소홀히 할 생각은 전혀 없어요. 하지만 어린 애였던 저희들은 어렸기에 힘든 일도 분명 있었어요. 라며 끝까지 밀리를 감싼다. 이에 모욕감을 느낀 사모가 뺨을 칠 기세로 손을 쳐들었으나, 그 순간 현장에 멜린다가 등판하여 싸움을 중재한다. 이내 멜린다는 요르를 알아보고 반가워 하고 카밀라를 비롯한 시청 직원들은 정말 요르가 멜린다와 아는 사이였단 것에 놀란다. 하지만 요르가 동-서국 전쟁을 주도했던 데스몬드 가의 안주인인 멜린다와 정말로 친했다는 사실에 밀리는 요르에게 경멸을 느끼며 원망을 쏟아내지만, 오히려 이에 대해 매튜 부장에게 '깔 거면 제대로 알고 까라'는 뉘앙스의 일침을 맞았다. 그럼에도 멜린다가 "당시 벌어진 전쟁에 대해 남편이 큰 영향을 끼친 건 사실이고 자신 역시 가문의 안주인이자 한 아이의 엄마로서 책임감을 느끼며, 그렇기에 당신의 증오 역시 내가 감당해야 한다"며 진심으로 사과하자, 그제서야 밀리도 멜린다에 대해 악담한 것을 사과하며 좋게 마무리 되었다. 어찌저찌 상황이 마무리 된 후 밀리는 자신을 감싸준 것에 대해 요르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한다. 그런 와중에 카밀라가 멜린다와 어떻게 친해진 건지 묻자 그냥 평범하게 친해졌다고 밝히는데, 오히려 동료들이 유명인들과 교류하는 데 필요한 교양이 있다고 설레발을 치면서 한 턱 쏘면 필요한 교양에 대해 알려 주겠다고 꼬드겼고, 이에 넘어간 요르는 시청 동료들에게 이상한 것만 배운 채로 집에 귀가해서 가족들에게 "다녀왔음이옵니다.[* 원문은 ただいまザマス로, 귀부인들이 쓰는 어미인 ~ザマス를 끝에 갖다 붙인 것이다. 본 동사는 です와 같은 용도로, 인삿말인 ただいま에는 붙이지 않는다.]"라는 괴상한 인사를 건네며 로이드를 경악케 했다. * 92화 아냐 위주로 이야기가 진행되고, 로이드는 아냐에게 학업을 가르치는 방식에 대해 재고하는 등 독백 비중이 많지만 요르는 별다른 비중이 없다. 바바라가 "부인은 남편분의 어떤 부분이 좋았수?" 라는 질문을 하자 "어...그게 계약...이 아니라 계, 계획적인 부분...이라고 할까요? 어떤 일이라도."라고 말하며 얼굴이 붉어지는 등 당황한다. 오센 부부와 이야기를 마친 날 밤, 이웃 분들이 착한 사람들 같아서 다행이라고 얘기한다. * 93화 지난 회차에 이어 비중이 별로 없다. 조그맣게 차석 시험지를 보고 대단하다고 하거나 술에 취해 소파에 누워 자면서 축하한다고 웅얼거리는 것으로 등장 끝. * 94화 아냐가 기말고사에서 스텔라를 딴 기념으로 가족끼리 스키장에 가게 되었다. 체력만 좋았지 스포츠에 대한 요령은 하나도 없어 스키를 멈추는 방법을 몰라 '''스키를 탄 채로 공중제비를 도는''' 묘기를 선보인다. 그 다음 페이지에서도 스키를 멈추는 방법을 몰라 벼랑으로 떨어질 뻔한다. 그러던 중 눈보라로 인해 산기슭으로 가는 길이 막혀 버려 근처 팬션에 머물기로 한다. 이때 방이 1개밖에 없다는 말에 부끄러워하다가 방에 들어가자 미터기가 나오는 연출이 나오더니[* 35화, 79화에서 등장했던 그것과 같다.] 이내 부끄럽다며 밖에 눈보라가 치는데도 바람을 쐰답시고 뛰쳐나간다. 그런데 하필이면 그녀가 나간 사이 '''살인미수사건'''이 발생하는데, 로비에 홀로 없었다는 이유로 범인으로 몰려 잡힐 위기에 처한다. 그러나 로이드의 추리력, 독심술로 진범이 누군지 간파해 낸 아냐, 제2범행시각을 예측한 본드 덕에 누명을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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